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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안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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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보라 작성일16-10-04 15:13 조회70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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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개천절 연휴를 이용하여 부산과 기장으로 친구네 커플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들 먹고 살기 바빠 직장에 매어 살다 보니 여행 전날 빠듯하게 숙소를 알아보던 중
에어비앤비에서 우연히 스테이안을 발견했습니다.
호스트와 직접 메모를 주고 받으며 예약 가능한 방을 알아 보았고..
정말 죄송하게도 자정에 연락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친절히 답해주시고 예약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릴게요 ^^

스테이안은 홈페이지 메인에 있듯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곳입니다.
당연히 숙소 상태는 말 할 것도 없이 깨끗하고 청결했구요..
고된 몸을 침대에 바로 던지기 미안할 정도로 침구가 너무나 포근하고 새하얘서 목욕재계하고 누웠습니다.ㅋㅋㅋ
특히 부산을 넘어 오는 중에 휴게소에서 뭘 먹다가 옷에 흘려서 이걸 어쩌나..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숙소에 미니 세탁기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도착 하자마자 얼른 주물러서 셔츠 한장 빨아 보았습니다.
'심야' 코스로 돌리고 아주 소량이다 보니 정말 조용히 잘 빨리더라구요.
저처럼 간단히 세탁을 필요로 하실 분들은 요긴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세탁기 안에 뽑아쓰는 세탁세제가 미리 들어 있어서 옷만 넣고 돌리니 더더욱 편했습니다.
방음 상태는 아주 좋은 편은 아니지만 옆방 통화가 들리거나 할 정도로  심각하진 않습니다.
모든 숙소에서 겪는 그런 생활 소음정도였고
특히 대부분 여행자들이 그렇듯 천근만근.. 눕자마자 잠이 들어 전혀 불편 함 없이 숙면했습니다.

볕이 아주 잘 드는 방향의 숙소라서 일찍 눈이 떠져 예랑이와 9시 반쯤 조식을 위해 2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역시나 모든 조리기구 정말 깨끗했고 다들 뒷정리를 잘하셔서 불편함없이 식사했습니다.
특히 개별 포장된 백설기를 주셨는데 늦잠 자서 식사를 하지 못한 일행들을 생각하셔서 챙겨 가시라 이야기 해주시던 호스트분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본래 조식은 10시까지였으나, 앞서 말씀드린대로 일행 커플이 늦잠을 자서 식사를 못하게되자
체크아웃 후에(11시) 간단히 챙겨먹고 나가기를 먼저 권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ㅠㅠㅠ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습니다만, 정말 편히 쉬고 잘 놀고 갑니다.
저희는 9시쯤 숙소 체크인을 하고 다시 나가 12시 조금 넘어 숙소에 들어가서
혹시 다른 게스트하우스처럼 저녁 시간 이후에 숙박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부분은 호스트께 여쭤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단점이라면 협소한 주차공간입니다.
혹시 운전이 미숙하신데 주차가 필요하시다면 꼭 골목에 두고 오시던지..
'나는 숙소 1층 주차장에 넣을꺼야!' 하시는 분은 호스트분께 부탁을 드리시는게 좋지 않을까..싶습니다
물론 베스트 드라이버들은 요령껏 넣으셔요..
단, 반드시 차량을 가지고 들어간다고 미리 말씀드려야 주차자리 확보 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깨끗하고 조용하고 아늑했던 숙소, 그리고 정말 친절하셨던 호스트분
어찌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후기가 사업 번창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시면 좋겠어요..

푹 자고 개운하게 일어나 다음날 일정을 돌아다니니 날아 갈 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기장에 영혼을 좀 팔고왔네요....
담달 카드값 걱정됩니다만ㅋㅋㅋ
여튼! thestayan 최고예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보라님,
일행분이 조식을 못 드시고 가신게 마음 한켠에 남아있습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보니 정말 게스트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들구요. 대신 BNB의 특성상 잠과 조식은 정말 잘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침대는 전 객실 라텍스를 넣었고 조식도 드레싱과 샐러드를 다양하게 넣었어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분들이 후기를 적어주시는데 읽어보면서 너무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두분 인상이 너무  선하시고 항상 웃는 모습 보기 좋았어요.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